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FM4U (문단 편집) == 설명 == 기존의 [[MBC 표준FM|MBC 라디오]]와 마찬가지로 [[부산문화방송]]에서 가장 먼저 개국했으며, 개국일자는 1970년 4월 15일. 약 1년 반 뒤인 1971년 9월 19일에야 서울의 문화방송에서도 개국했다. 이 당시의 명칭은 'MBC FM'. 호출부호는 각 방송국의 호출부호에 접미사로 'FM'을 붙여 파생된 형식이다.[* 울산, 대전, 춘천, 강원영동 등 '호출부호-MBCFM'의 형식으로 부르는 방송국도 있으며, 서울 문화방송도 과거 'HLKV-MBCFM'으로 고지하기도 했다. 한편 표준FM방송의 중파 송출 중단 전후로는 파생된 호출부호를 전부 부르지 않고 그냥 운용주체의 호출부호만 부르는 사례도 늘어났으며, MBC충북 청주는 아예 시보 시 호출부호 자체를 안 부른다.] 이후 한동안 서울과 부산에서만 방송하다 1983년부터 지방 계열사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1986년에 전국 방송망이 구축되었다. 1985년 9월 19일에는 PCM으로 전국 동시 생방송을 시작하였다. 이는 KBS에 이어 두 번째. 그 이전에는 서울에 본사와 지역국마다 (극동방송만큼까진 아니더라도) 딜레이가 있었다. [[테이프 넷|서울에서 방송되고 며칠 후에 지역에 방송된다던지.]] 1988년 7월 1일[* 지방에서는 95년부터 실시.]부터 표준방송과 함께 24시간 종일 방송을 실시하였고, 2001년 개국 30주년을 맞아 가을 개편으로 'MBC FM'에서 'MBC FM4U'로 라디오 채널명이 바뀌었다. [[KBS 2FM]](쿨FM), [[SBS 파워FM]]처럼 대중음악을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방송국이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클래식 프로그램도 있었으며 [[가정음악실|부산에서는 지금도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전주MBC|전주]]에서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이유 있는 클래식]]을 방송하고 있다. 또한 2023년 현재 정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클래식을 들려주는 코너를 방송하고 있다.] 이들보다 훨씬 우월한 점이라면 앞서 언급하다시피 '''전국 방송망''' 이라는 것.[* 쿨FM은 서울 및 수도권에 한정 돼서 지방에서는 DMB 채널인 [[U-KBS MUSIC]](+ 일부 시간대 한정으로 KBS 해피FM)으로 청취를 해야 하며, SBS와 제휴한 TBC는 TV, FM 막론하고 아직까지 [[울릉도]]에서 중계되지 않고 있다.][* 다만 FM4U나 파워FM 모두 아직까지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에서 중계되지 않는다. 백령도나 그 인근에 거주중이라면 어쩔 수 없이 중계소가 갖춰진 쿨FM을 선택하게 된다.(그나마 FM4U는 인터넷 라디오 외에 위성방송이라는 대안이 있다.) 대전권은 표준FM은 충남 서북부 지역을 커버하는 서산 원효봉 중계소와 보령 지역을 커버하는 옥마산 중계소가 있지만 FM4U는 식장산 중계소만 있다. 이건 충북 북부권도 마찬가지. 반면 SBS 네트워크는 해당 지역들에서 FM4U보다 중계소를 잘 갖추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방 중소도시에 살면서 (10~20대 기준으로) 재미있는 라디오를 들으려고 하면 십중팔구 FM4U를 선택하게 된다. 거기에 로컬 시간대도 딱 4타임 뿐이라[* [[굿모닝FM]],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브런치카페]], [[정오의 희망곡]], [[4시엔 윤도현입니다]].] 로컬 / 릴레이 구분, 전국구 시간대 모두 들쑥날쑥하며[* [[김영철의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성재의 TEN]]. 원래는 이것보다 2~3개 많았지만 2019년, 2023년을 거쳐 지금과 같이 고정되었다.][* 다만 이렇게 들쑥날쑥하다는 특징은 바꿔 말하면 지역사 간 편성의 자율성이 보장된다는 말도 되므로 일장일단이다.] 엔딩멘트가 늦어지면 방송을 자르고 광고로 넘어가기도 하는 SBS 네트워크와 달리 깔끔한 편이라 할 수 있겠다. 심지어 [[4시엔 윤도현입니다]] 이후 시간대의 프로그램들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배캠]]을 시작으로 모두 전국에서 100% 청취할 수 있다.[* 90년대 후반까지 오후 6시 이후에도 자체방송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된 상태이다.][* 2FM을 중계하는 U-KBS MUSIC의 경우 '''과거엔 오후/심야 편성 절반을 자체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그러다가 2타임만 남더니 지금의 지금 1타임 편성으로 되버린것. 이것도 본래는 완전한 쿨FM 편성으로 전환하려 했다가 허가 문제때문에 AI 선곡 프로그램을 11시, 심야 시간대에 끼워 넣은 것이다.] MBC 라디오의 정기 방송송출 점검(정파) 시간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2시에서 오전 4시 55분 사이에 있으며, 이 시간의 프로그램들[* [[영화음악(MBC)|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K팝2000]은 한 달에 한 번 휴방한다. 다만 2016년 12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거의 한 주 연속으로 오전 3시부터 오전 4시 55분까지 정파가 잡힌 바람에 새벽 라디오를 즐겨듣는 올빼미족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 당시 정파가 이리 많이 잡혀버렸던 이유는 당시에 MBC FM4U의 수도권 지역 송신소는 남산 송신소였는데, 그 송신소를 관악산 송신소로 이전하기 위한 시험 방송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금은 송신소 이전 작업이 완료된 지 한참 됐다.] 수도권 기준으로 오전 6시 57분부터 오후 9시 57분까지 57분 교통정보를 방송(일요일에는 오전 7시 57분부터)하며 전국 공통으로 세상을 여는 아침 2부, 굿모닝FM과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간, 매 주말마다 30분 경 광고 후 '날씨와 생활'이라는 타이틀로 날씨와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1993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매 30분 광고 후 아나운서가 나와서 단신 뉴스를 전달하는 'FM 1분 소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표준FM에서도 매 30분 마다 단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2000년대 중후반까지 있었다.] 일부 지역의 문화방송 계열 방송국은 캠페인 광고 등 별도 광고를 내보낸다. [[나무위키]] 내에선 FM4U의 프로그램 정보가 가장 많다. 지역 자체 프로그램 역시 KBS, SBS 네트워크 대비 많이 개설되어 있다.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들로는 1971년에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 1973년에 시작한 [[두시의 데이트]], 1975년에 시작한 [[영화음악(MBC)|FM영화음악]], 1990년에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 네 프로그램에 비교하면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장수했다고 할 수 있는 2003년에 시작한 [[굿모닝FM]], [[세상을 여는 아침]], [[2004년]]에 시작한 [[오늘아침]]이 있다 [[대구문화방송|대구MBC]] 한정으로 1983년의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와는 지독한 악연을 안고 있는데 10월 10일인 대구MBC 개국일 전날이 10월 9일, 즉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로 인해 당시 미얀마로 방문을 나선 당시 대통령 전두환이 북한이 저지른 테러에 휩쓸릴 뻔하고[* 늦게 온 게 천운--..?--이었다고 한다.] 미리 도착한 수뇌부의 거의 전원이 폭탄 테러로 사망해 나라 전체가 제대로 분노하고 슬퍼하며 초상집 분위기인지라 개국일에 추모를 위해 장송곡만 틀어야 했다고. 2019~2020년부터 주말에는 지역방송 없이 본사방송을 하루 내내 중계송신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 해당되는 지역국으로 대전, 충북, 울산, 광주, 목포, 여수, 경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